무구옥 안국점, 저스틴비버가 선택한 삼계탕 맛집

 삼계백반


(도입부 문단) 혹시 저스틴비버의 한국 방문을 기억하시나요? 그가 서울에서 즐긴 한 끼 식사는 바로 이북식 닭 요리 집인 무구옥 삼계백반입니다. 안국역 근처에서 풍경이 아름다운 골목길에 자리한 이곳은, 단숨에 화제가 된 삼계탕 맛집으로 떠올랐어요.




(소제목 - 무구옥 위치 및 메뉴)


무구옥은 안국역 1번 출구에서 약 480m, 송현녹지광장 끝자락 골목에 자리해 있어요. 경복궁 옆 한옥 골목의 분위기와 더불어, 이북식 삼계백반은 무구옥의 대표 메뉴입니다. 이북식 삼계백반은 닭 통째로 넣지 않고, 반마리 닭과 진한 닭곰탕 국물, 밥이 따로 나오는 백반 상차림 형태를 띠어요. 닭 위에는 부추가 넉넉하게 올라가 있고, 국물에 산삼배양근과 의성마늘이 곁들여 나와요.




(소제목 - 무구옥의 독특한 닭 맛)


무구옥은 일반적인 파인다이닝이나 고급 한정식을 넘어서, 닭 살코기가 부드럽게 찢어질 만큼 촉촉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요. 매장 입구에 놓인 커다란 무쇠 가마솥 두 개에서는 닭고기와 육수를 끓여내는데, 이 집의 닭은 그 기름진 국물과 어우러져 부드럽게 녹아들어요.




(소제목 - 무구옥 국물 맛)


무구옥의 닭곰탕 국물은 고기와 육수가 함께 끓여지면서, 프랑스식 크림수프처럼 크리미하게 입안에 퍼져 나가요. 국물만으로도 배가 찬 만큼 묵직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. 산삼배양근과 마늘은 국물 맛을 먼저 보고 중간에 넣으면 향이 한 번 더 올라와, 깊은 맛을 즐길 수 있어요.




(소제목 - 무구옥에서 즐기는 방법)


무구옥에서는 닭고기를 소스에 찍어 먹는 것이 일반적인 식사 순서입니다. 함초소금, 파생강소스, 한방소스와 후추가 준비되어 있어, 닭고기의 부드러움을 더욱 극대화시켜 줄 수 있어요. 간이 이미 적당히 배어 있어서 따로 소금을 더할 일이 많지 않아요. 식사 끝나면 남은 찰밥을 닭곰탕 국물에 풀어 죽처럼 말아 먹으면, 기름진 맛이 올라올 때 한 점씩 깍두기와 김치를 곁들여 먹으면 좋습니다.




(소제목 - 무구옥의 사이드 메뉴)


무구옥에서 삼계백반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사이드 메뉴로는 오징어 닭무침이 있습니다. 쫄깃한 오징어와 닭고기, 아삭한 무, 향긋한 미나리를 매콤새콤하게 무쳐내면, 담백한 삼계백반 사이사이에 먹으면 입안이 정리되어요. 매운맛이 제법 화끈한 편이라, 닭고기와 함께 먹으면 입안을 깨끗이 정리할 수 있어요. 두 사람이 삼계백반 2인과 오징어 닭무침을 시키면 양이 넉넉한 편이에요.




(소제목 - 무구옥 웨이팅)


무구옥은 현장 대기와 캐치테이블 웨이팅으로만 운영해요. 10월 변경 기준 등록 시간은 아래와 같아요: 점심: 오전 10:00 / 캐치테이블 원격 등록 낮 12:00(정오) 저녁: 오후 4:30 / 캐치테이블 원격 등록 오후 6:00 웨이팅을 걸어두고 바로 옆 송현녹지광장이나 북촌, 인사동을 둘러보다 오면 시간이 금방 가요.




(소제목 - 무구옥 위치 및 영업시간)


주소는 서울 종로구 율곡로1길 7 지상 1층에 있습니다. 영업시간은 매일 11:00~21:00 / 브레이크타임 15:00~17:30, 라스트오더 점심 14:00 / 저녁 20:00입니다. 주차는 매장 주차 불가, 시민열린마당뒤 노상 공영주차장(5분 500원) 또는 국립현대미술관 주차장(10분 700원) 이용 가능합니다.




(소제목 - 무구옥의 특별한 매력)


무구옥은 저스틴 비버가 다녀가기 훨씬 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집이에요. 안국 쪽으로 나갈 때마다 떠올렸지만, 차 댈 곳도 마땅치 않고 웨이팅이 만만치 않아서 번번이 미뤄뒀어요. 닭 살코기가 부드럽게 녹아들어 간이 적당히 배어있는 국물은 이번엔 꼭 직접 떠먹어보고 싶어요. 엄마가 서울에 올라오시면 화려한 식당보다 이런 따뜻한 한 상을 대접하고 싶어서, 그날은 차 두고 지하철로 일찍 나가 현장 등록부터 걸어두려고요.


기다리는 동안 송현녹지광장도 엄마랑 천천히 걷는 것도 좋겠어요.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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